blog.daum.net/ 수강(이의섭) 입니다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장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

↑위그림손모양을 누르고 실행 실행 하시면 아름다운 꽃풍경이 나옵니다!!♣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당신은 그대가 되는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 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옮긴글★ 편집 제작: 수강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 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 가 ..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 국화옆에서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그렇게 울었나 보다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국화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

♣ 즐거운 추석 한가위 ♣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무르익어가며 가정에 여유와 넉넉함이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도 결실의 계절과 함께온 한가위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고 ..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