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과 시 ★ 진달래꽃 ★ 진달래꽃 - 김소월(金素月)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 태그(Html)/html 작품방 2012.04.19
그림과 시올라가기 ★ 그리운 고향집 ★ 하얀 눈이 내려 뒤덮인 고향집 뜰 고요 속에 빨갛게 매달려 있는 감 홍시 어머니는 싸립문을 열고 나와 반겨줄 것만 같은데 그 어디에도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질 않네! 너무도 많이 보고 싶은데..... 뭇 서리 내린 들녘 함박눈으로 뒤덮어 하얀 눈꽃이 그리움을.. 태그(Html)/html 작품방 2012.04.14
동영상과 시 넣기 김소월 <진달래꽃> 진달래꽃 - 김소월(金素月)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 태그(Html)/html 작품방 2012.03.29
고향바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 태그(Html)/html 작품방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