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나 갑시다.

한(恨) 많은 이 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 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좋은 글 을 찾아서***
'좋은시 감동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나는 글 (0) | 2011.11.15 |
---|---|
부부가 싸울땐 5가지 꼭지킬것 (0) | 2011.08.21 |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0) | 2011.07.16 |
마음을 만저줄 사람 (0) | 2011.07.06 |
우리 즐겁게살아요!! (0) | 2011.07.03 |